곤충의 분류
생물분류학의 일부인 곤충분류학(昆蟲分類學)은 곤충을 대상으로 이들의 소속과 종명을 결정하며, 유연관계를 확인하는데 필요한 기초원리, 방법, 규칙 등을 이론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이다. 형태, 습성 등의 형질을 이용하여 동물을 나눈 아리스토텔레스 이후 이명법(二名法)을 제창한 린네를 거쳐 발전해 온 현대의 곤충분류학은 곤충생태학(昆蟲生態學), 생리학(生理學), 방제(防除) 등 제반 곤충연구의 기초가 되는 학문이다. 응용곤충학 발전을 위해서는 곤충분류학이나 형태학 등 기초학문의 뒷받침이 있어야 하나, 아쉽게도 국내의 곤충분류 연구는 연구인력이나 표본자료의 부족으로 아직 초보 수준이라 하겠다.
분류의 기본단위는 종(種)으로서 다른 종들과 생식적으로 격리된 무리를 의미한다. 1758년 린네에 의해 제안된 이명법을 이용한 학명이 종을 지칭하는 이름으로 사용된다
1. 유시아강
개요
  절지동물문 곤충강의 하나의 아강(亞綱)으로 유시곤충류라 하여 곤충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거의다 날개가 있으나 퇴화되어 날개가 없는 것도 있다.
특성
  1) 거의 날개가 있으나 퇴화되어 없는 것도 있다.
2) 변태를 한다.
완전변태 : 반드시 번데기 과정을 거친다. (알 → 애벌레 → 번데기 → 성충) 예> 나비,풍뎅이 등
불완전변태 : 번데기 과정이 없다.(알 → 애벌레 → 성충) 예> 매미, 잠자리, 메뚜기
분류
  유시아강은 신시류와 고시류로 분류한다.
신시류 : 외시류와 내시류로 분류
고시류 : 잠자리목과 하루살이목으로 분류
신시류 : 날개가 있는 곤충 중 날개를 뒤로 접어서 몸에 붙일 수 있는 날개를 가진 종을 말하며 거의 모든 종이 포함된다.
외시류 : 유시아강 신시하강에 속하는 곤충중에서 생육기간 동안에 불완전 변태를 하는 곤충의 총칭으로 내시류에 대응 되는 명칭이다. 성장함에 따라 애벌레 때에 등쪽에 날개를 보관하는 "시아(翅芽)"가 크게 노출하여 직접 성충으로 변태한다.
분류 : 외시류는 19개의 목으로 나뉜다.
메뚜기목
사마귀목
매미목
바퀴목
총채벌레목
집게벌레목
흰개미목
이목
노린재목
다드미벌레목
귀뚜라미붙이목
민벌레목
털이목
강도래목
대벌래목
흰개미붙이목
갈르아벌레목

※ 외시류와 내시류의 차이점
외시류 : 불완전변태 (알-애벌레-성충) => 애벌레 때에 시아가 나타난다.
내시류 : 완전변태 (알-애벌레-번데기-성충) => 번데기 때에 시아가 나타난다.
고시류 : 날개가 있는 곤충 중 날개를 뒤로 접어서 몸 옆구리에 붙일 수 없는 -자형 날개(글라이더형)를 가진 종
2. 무시아강
개요
  곤충류 중에서 날개가 없으며 유충과 성충의 모양이 거의 같은 원시적인 벌레의 총칭으로 세계 각지에 분포하고 있으며 주로 흙속, 썩은나무, 돌밑, 낙엽 속 등에서 생활하여, 또는 동굴에 사는 것도 있다.
특성
  1) 날개가 없다.
2) 변태를 하지 않는다.
3) 성충이 되어도 탈피를 하는 것도 있다.
종류
  톡토기목, 낫발이목, 종붙이목, 좀목